‘반 온라인2’가 PC방 서비스를 오픈했다.
드래곤플라이는 MMORPG ‘반 온라인2’의 PC방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반 온라인2의 PC방 서비스는 다음게임과 제휴를 통해 이뤄진다. 유저들은 전국 9000여개 다음게임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C방에서 접속한 모든 유저들은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율이 20% 상승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강화석’, ‘부활서’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PC방내에 비치된 쿠폰의 시리얼 숫자를 입력하면 하루에 한 번 ‘PC방 전용 선물상자’가 지급된다. 선물상자 안에는 게임머니를 비롯한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지급 기간은 27일부터 올해 말인 12월 31일 까지다.
드래곤플라이는 PC방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 기간 중 다음게임 가맹PC방 접속시간이 가장 많은 유저 9명을 뽑아 ‘아이패드 64G’, ‘백화점 상품권’등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10시간, 30시간 이상 접속할 때마다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오진원 드래곤플라이 퍼블리싱팀 PM은 “좀 더 많은 유저에게 ‘반 온라인2’의 PC방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다음게임과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다음게임 PC방에서 플레이를 하시면 특별한 혜택과 함께 아이패드의 주인공이 될 기회도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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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