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바다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시 데이트’ 박경림의 라디오. 고고힝~중. 햇살이 봄날씨네요. 오늘 제가 라디오에 아주 멋진 남자 분을 초대했어요. 궁금하시면 이따 생방송이니까 함께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원조 아이돌 출신다운 상큼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바다 여전히 예쁘네”, “역시 아이돌 출신은 다르네”, “SES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9일부터 5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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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