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윤세아 “손호준, 정말 잘생긴 상남자..설렜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7 16: 41

배우 윤세아가 손호준에 대해 정말 잘생긴 상남자라고 설렜다고 털어놨다.
그는 27일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기자간담회에서 “첫날은 잠을 잘 못잤다. 잘생긴 손호준이 있지 않느냐”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윤세아는 “손호준 씨는 보면 볼수록 잘생겼다. 설렜다. 상남자다. 그런데 하루 정도 지나니깐 중완 씨가 나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더라. 여자인 것을 포기했다”라고 푸념했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은 친구와 우정이라는 관계가 생존이라는 원초적 본능과 만났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지켜본다. 육중완-샘오취리, 손호준-바로, 조동혁-샘해밍턴, 류담-윤세아가 출연한다. 이미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촬영을 마쳤다. 방송은 30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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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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