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EXID-울랄라세션, 최종라운드 동시 성공 '사상 초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27 22: 46

EXID와 울랄라세션이 최종 라운드에서 함께 성공,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7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에서는 EXID와 울랄라세션이 패자부활전에서 구사일생으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ID는 임창정의 '소주한잔'을 완벽소화하며 최종라운드에서 성공했다.
하지만 이어 울랄라세션 역시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니까'를 성공시키며, '백인백곡' 방송 사상 처음으로 두 팀이 최종라운드에서 성공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두 팀은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스타 5인과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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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백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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