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임주환, 오연서에 연정..장혁과 삼각관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7 22: 52

임주환이 오연서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는 왕욱(임주환 분)이 신율(오연서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왕욱은 신율이 운영하는 상단을 찾아 "여기에 있는 모든 물건에 대한 설명을 해달라"고 청했다. 이는 신율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픈 마음이 드러난 대목.

왕욱은 이후 신율 생각에 멍한 모습을 보이며 신율에게 단단히 빠진 모습을 보였다.
신율은 왕소(장혁 분)에게 마음이 있는 상황. 왕욱과 왕소가 신율과 삼각 관계를 이루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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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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