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사 간부, 성추행 혐의로 체포...왜 이러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1.27 23: 21

일본의 유명 언론사 간부가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유력 경제지의 편집 제작 담당 부장으로 근무 중인 A 씨는 도쿄의 지하철 안에서 20대 여성의 몸을 더듬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씨 또한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 언론사 홍보팀에서는 "파견 근무 중인 사원이 체포돼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사실 여부가 밝혀지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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