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슈 남편 임효성 "'토토가' 보며 눈물"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27 23: 32

'룸메이트' 슈의 남편 임효성이 '토토가'를 본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37회에서는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슈와 그의 남편 임효성, 쌍둥이 라희, 라율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임효성은 최근 슈가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 편을 언급하며, "'토토가'를 준비하면서 예전에 가요 프로그램에서 했던 걸 준비하는데 설레 하더라. 평소 눈물이 없는데 '토토가'를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행복해 하니까 방송활동을 응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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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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