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불가리 루체아 워치 프로모션 필름 제작 참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28 01: 49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여성용 워치 루체아(LVCEA)가 담고 있는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한 프로젝트에 국내 배우 대표로 김효진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불가리는 이번 프로모션 영상 제작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아티스트들과 불가리의 오랜 로맨스에 담겨 있는 찬란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루체아 워치 컬렉션의 우아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마치 단편 영화를 연상케하는 영상들을 통해 루체아를 착용하는 여성들이 간직한 열정을 이야기하며, 루체아 스토리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영국에서는 사진가 겸 필름 마케터 카테리나 옙(Katerina Jebb)이 감독을 맡았으며, 중국 배우 서기(Shu Qi), 이탈리아 여배우 이사벨라 페라리(Isabella Ferrari), 미국의 엘리자베스 멕고번(Elizabeth McGovern), 러시아 모델이자 배우인 스베트라나 코드첸코바(Svetlana Khodchenkova)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김효진이 참여했다.
특히 루체아 프로모션 영상 속의 김효진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나레이션으로 자신만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열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루체아 워치가 지닌 '시간과 빛의 영롱함'이라는 컨셉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불가리의 루체아 스토리 프로모션 영상은 불가리 공식 홈페이지(www.bulgari.com)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Bulgari)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루체아는 불가리만의 독보적인 우아함을 보여주는 여성용 워치 컬렉션으로, 고대 로마의 해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 해 탄생했다. 빛살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다이얼 패턴과 헤일로 모티브의 원형 케이스를 감싸는 유연한 몸체, 젬스톤 크라운 장식 및 불가리 대표 아이콘 세르펜티(Serpenti)의 분절 구조를 반영한 브레이슬릿이 주요 특징으로 총 12가지의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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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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