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로맨틱 발렌타인 데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28 02: 13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2월 13일, 14일 양일간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스페셜 디너와 객실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가슴앓이 짝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솔로들이나 사랑고백을 앞둔 커플,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등의 연인 모두에게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 14일, 특별한 순간 위한 아티에 라운지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14일 발렌타인 데이 당일에 로비층 아티에(Attie)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는 셰프의 스페셜한 테이블 식사와 더불어 발렌타인 기념 디저트가 준비되며, 장미 꽃잎과 캔들,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이 로맨틱한 무드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아티에는 지난해 내부 인테리어를 강화하는 등 레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모던하고 깔끔해졌다.

▲ 사랑고백 앞둔 솔로, 연인 위한 로맨틱한 패키지
특별한 날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객실 패키지도 마련했다. A 타입은 발렌타인 데이 하루 전날인 13일부터 14일까지 이용가능하다. 편안하고 안락한 디럭스 객실 1박과 달콤한 와인 및 치즈 플레이트가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17만 원(세금 별도)이다.
B 타입은 송도국제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객실 1박과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2인이 포함되며, 26만 5000원(세금 별도)이다. 디너는 로비층 아티에 라운지에서 발렌타인 데이 당일인 14일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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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층 아티에(Attie) 라운지 /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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