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셔블', 2월1일 새단장 오픈 이벤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28 02: 19

동백섬 명당(明堂)에 자리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5년 전통의 한식당 '셔블'을 2월 1일 새단장 오픈한다.
MICE 도시 부산에서 치러진 수많은 국제행사(APEC, G20 세계은행총재·재무장관회의, 한아세아 특별정상회의 등)에서 한식을 자랑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명인, 명당, 전통,현대의 만남이라는 컨셉트로 한국의 미에 현대적 감각을 적절히 가미, 해운대 바다를 품은 한식당 '셔블'을 탄생시켰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따르면 20년 경력의 한식 기능장을 필두로, '셔블'은 기존 전통한식과 외국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퓨전한식의 요리기법을 접목한 현대적 감각의 한식 메뉴를 개발했다. 오픈 테라스를 통해 바라다 보는 해운대 바다의 절경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어, 국내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 바다를 품은 한식당 '셔블'은 새단장 기념으로 2월 1일∼6월 30일까지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는 기간내 이용객 대상으로 추첨, 총 26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스위트 숙박권 및 디럭스 숙박권, 셔블 무료이용권, 우리 술인 고품격 증류주 화요, 소믈리에 추천 와인 등이 제공된다.
두번째는 '블로그 리뷰 이벤트'로 '셔블' 이용 후 블러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면 6명을 선정해 '셔블' 무료이용권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상견례 이용객을 대상으로 상기 기간내 '셔블'에서 상견례를 하면 30만 원 상당의 테이블 꽃장식과 스파클링와인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증가 추세에 있는 상견례 이용자들을 위해 해운대 바다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오픈 테라스가 마련된 3개의 별도 연회실(10인실/8인실/8인실)이 준비돼 있다. 삼포지향의 명당인 동백섬내 위치한 한식당 '셔블'에서 백년가약을 준비하면 양가 가족에게는 큰 의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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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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