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껑충..'룸메이트' 꺾고 왕좌 탈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28 07: 03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SBS '룸메이트'에 빼앗겼던 왕좌를 다시 찾았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방송(5.1%)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주 화요일 심야 예능 1위에 올랐던 '룸메이트'는 지난 방송(7.0%)보다 2.2%포인트 하락한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족구 편이 처음으로 방송됐으며, 강호동과 정형돈, 양상국을 비롯해 샘 오취리, 바로, 이규한, 홍경민, 안정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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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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