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변신했다.
이태환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마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태환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표작 속 모습을 재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태환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표작인 ‘타이타닉’과 ‘로미오와 줄리엣’의 의상과 소품을 소화하며 섹시하면서도 순수하고 해맑은 면모를 선보이는 모습이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환은 모델 출신답게 짧은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집중력과 프로다운 감정 표현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잘 소화해내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 또한 이태환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태도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며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고 전했다.
이태환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부담스럽기보다는 오히려 재미있고 나만의 무기가 되는 것 같아서 좋다. 트레이닝을 통해 미리 배워놓으면 하나라도 더 보여드릴 수 있고,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도 해서 노래와 춤을 연마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연기와 노래, 춤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에 대한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 외에도 ‘오만과 편견’을 함께 촬영한 선배들과의 호흡, 실제 성격, 서프라이즈 멤버들과의 남다른 우정 등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이태환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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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