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오늘(28일) 신곡 '좋아' 발표..로맨틱 감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28 07: 43

남성듀오 길구봉구가 28일 정오 새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5일 유세윤과 함께 ‘월세 유세윤’의 첫 프로젝트 ‘미안해요 늙어서’를 발매했던 길구봉구는 이날 신곡 '좋아'를 발표한다. 이 곡은 발매 전부터 가수 백지영, 박효신의 전폭적인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좋아’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을 작곡한 이상인 작곡가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모든 것들이 좋다는 로맨틱한 가사와 빈티지한 편곡이 잘 어우러져 듣는 내내 뭉클하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길구봉구는 그동안 ‘미칠 것 같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뭘 해도 예쁜걸’, ‘달아’ 등 특유의 따뜻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노랫말, 그리고 돌직구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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