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아침을 밝히는 모닝 엔젤 변신…“웃어요 활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8 07: 54

배우 홍수아가 프랑스에서 아침 인사를 전했다.
홍수아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어요 활짝. 촬영이 거의 다 끝나가요 유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풍성한 털장식의 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우유처럼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수아 점점 더 예뻐지네”, “언니 나이는 제가 먹나봐요”, “프랑스 촬영 잘 마치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가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공포영화 ‘원령’은 중국 내 상영 중이며, 최시원과 주인공으로 출연한 ‘상속자들’ 중국판 리메이크 작 ‘억만계승인’은 오는 10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jsy901104@osen.co.kr
홍수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