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엠씨 더 맥스가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곡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 뮤직앤뉴 관계자는 28일 오전 OSEN에 "엠씨 더 맥스가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발매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엠씨 더 맥스의 새 앨범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앨범 형태나 공연 등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엠씨 더 맥스는 지난해 1월 정규 7집 '언베일링(UNVEILING)'을 발표,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드라마 OST 등을 작업했다.
seon@osen.co.kr
뮤직앤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