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부활 '가족의 비밀', 시청률 또 올랐다…'케이블 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28 08: 38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이 2.4%를 넘어서며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 연출 성도준) 53회는 시청률 2.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2.1%보다 0.3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 경신과 함께 이틀 연속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왕좌를 꿰찬 결과물이다.
특히 '가족의 비밀'은 딸의 납치와 죽음에 대한 복수를 시도하다가 실패하며 행적이 묘연했던 한정연(신은경 분)이 앨리스 한이라는 이름의 인물로 살아돌아와 복수 제2막을 예고, 극의 흥미와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신은경, 김승수, 류태준, 차화연, 이일화 등이 출연중인 '가족의 비밀'은 칠레의 국민드라마 '엘리사는 어디있나요' 리메이크작.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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