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가수 나비와 호흡을 맞춘다.
아웃사이더가 내달 초 발매하는 새 앨범에서 나비와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 것.
이번 정규 4집은 지난 2010년 발매한 정규 3집 '주인공'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4년 이라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인 만큼 아웃사이더의 다양한 음악적 색을 담았다. 또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에 아웃사이더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으로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나비를 공개하며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감성 보컬리스트 나비의 색다른 만남을 예고, 감성 보컬 나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 층 풍성한 멜로디의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외톨이’, ‘주변인’, ‘피에로의 눈물’ 등의 히트곡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외로움을 쏟아냈던 아웃사이더와 탄탄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음악성을 보여주며 최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나비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웃사이더와 나비의 콜라보레이션 곡은 지난해 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산이X레이나의 ‘한 여름밤의 꿀’의 작곡가인 코스믹사운드의 곡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외로움 짙은 가사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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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커뮤니케이션,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