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홍콩을 다시 방문했다.
28일 중국 시나연에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27일 홍콩에서 300명의 팬들과 함께 유쾌한 팬미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민호는 회색 바지와 롱코트를 입고 큰 키와 댄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달콤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팬미팅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중국 팬들을 위해 짧은 광둥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직접 디자인한 액세서리를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이어 이민호는 "곧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드라마로 복귀도 하겠다"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스크린 주연으로 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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