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평균연령 17.8세..컴백 동시 광고모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1.28 09: 50

걸그룹 '베리굿'이 컴백을 앞두고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베리굿이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의 모델로 발탁돼 지난 26일 TV광고 영상이 공개된 것.

베리굿은 지난해 5월 싱글앨범 '러브레터'를 발표한 이후 모바일 게임의 광고모델에도 선정되는가하면 두번째 싱글 앨범 컴백 전 광고 모델로 발탁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기존의 멤버 태하, 고운과 함께 새로운 멤버 다예, 서율, 세형을 영입해 기존의 걸그룹들보다 17.8세라는 낮아진 평균 연령으로 비주얼적으로도 더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번 광고는 영화 예고편을 콘셉트으로 최고의 여행을 쟁취하려는 베리굿 멤버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베리굿 멤버들이 직접 익스피디아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여행을 떠나는 법을 소개해 재미를 더한다.
 
청순한 소녀였던 베리굿 멤버들이 여행을 통해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하는 콘셉트가 광고와 잘 맞았다는 전언. 익스피디아 관계자는 "촬영 내내 베리굿 멤버들의 에너지가 넘쳐 정말 즐거웠다. 멤버들 개개인이 가진 다양한 개성과 매력이 익스피디아의 여러 서비스를 조화롭게 연출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 베리굿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공개되는 TV광고는 오는 28일 베리굿의 공식SNS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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