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멋진 뱃사람? "시드니는 지금 비가 내린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8 10: 18

방송인 김성주가 시드니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드니엔 사흘 내내 비만 온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주는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모자와 아웃도어룩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국 아버지 고생하시네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웃는 모습이 귀여우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주는 오는 31일 MBC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 경기에서 해설 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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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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