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새로운 인디아나 존스가 될 전망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7일(현지시각) “크리스 프랫이 인디아나 존스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랫은 디즈니가 제작 준비 중인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리부트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아직 논의는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프랫이 해리슨 포드의 뒤를 이어 새로운 인디아나 존스가 될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로 올해 개봉 예정인 ‘쥬라기 월드’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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