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 히어로'가 개봉 8일만인 28일 오전 10시에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빅 히어로'는 100만명을 돌파, 누적 관객수 1,018,147명을 기록 중이다.
이 영화는 개봉 이래 영진위를 비롯한 주요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 수성이 계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개봉작 중 실 관람객 평점 1위(9.37점)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돈 홀 감독은 관객수 100만 돌파 소식에 “진심을 담아 감사 드린다! '빅 히어로'를 사랑해주신 한국 관객들께 감사하다”는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