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동료들과의 즐거운 한 때를 회상했다.
로이킴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운 사람들. 2014 홈 라이브 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이킴을 비롯해 지난해 열린 로이킴의 콘서트를 찾은 제국의아이들 광희, 윤하, 쥬니엘과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마치 한 그룹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들 친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로이킴 너무 훈훈하다”, “미국에서 공부 잘 하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달 25일 오후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잇츠 크리스마스 데이(It’s Christmas Day)'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jsy901104@osen.co.kr
로이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