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2015년 2월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우선 2월 1일 출시하는 '씨 오 드 뚜왈렛'은 봄에 피어나는 꽃처럼 섬세하고 싱그러운 우아함을 담은 봄 향수다. 상큼하면서도 섬세한 플로럴 향으로 부드러운 우아함을 지니고 있다. SI의 시그니처 보틀은 투명하고 옅은 화이트 누드빛으로 여성성을 더한다. 이탈리어로 SI는 긍정의 YES를 의미하며 발렌타인 데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긍정의 대답을 듣는 프로포즈 향수로도 적합하다. 용량 및 가격은 30ml가 7만 원대, 50ml 10만 원대, 100ml 14만 원대다.
또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아름다운 빛'을 온전히 표현해 줄 새로운 스킨케어, 루미네센스를 라인에서 '루미네센스 글로우 액티베이터 아쿠아 에센스'를 2월 선보인다. 속부터 차오르는 빛의 피부를 시작하는 첫 단계. 피부 보습과 영양, 진정 효과로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스킨 로션 겸용, 투 인 원 로션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에 따르면 에센스처럼 농축된 촉촉한 텍스쳐는 화장수와 밀키 로션 겸용의 투 인 원 로션으로 간편한 스텝을 선호하는 여성에게 적합하다. 자외선 노출로 피부가 붉어지거나 환절기 피부 트러블, 건조해질 때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서 시트 마스크로 사용해도 좋다. 150ml 8만 9000원대.
CC 크림도 새롭게 선보인다. 즉각적인 촉촉함, 건강한 광채를 선사하는 '루미네센스 브라이트 글로우 CC 크림 SPF 35, 루미네센스 CC'는 투명한 커버를 통해 장밋빛 '컬러 컨트롤'을 선사하고 지친 피부의 피로함을 없애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새로운 베이스 제품이다.
다른 CC와는 다르게 루미네센스 세럼의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을 40% 함유하여 주름 개선기능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SPF지수35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항상 보호한다. 그리고 '로즈 글로우' 피그먼트가 즉각적인 건강한 글로우 효과로 언제 어디서든 수정 메이크업에서도 촉촉함과 커버력으로 세컨 파운데이션 기능을 한다. 30ml 7만 원대. 3컬러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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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