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음악중심'의 PD가 요즘 눈에 띄는 신인 아이돌 그룹 마마무를 꼽았다.
'음악중심'의 김명진 PD는 28일 OSEN에 최근 눈길을 끄는 가수를 꼽아달라고 하자 마마무를 언급하며 "실력이 정말 좋아 깜짝 놀랐다. 이 친구들이 진짜 무대를 즐기는구나,라는걸 느꼈다. 무대 위에서 표정이 살아있고 보컬이 정말 뛰어나다"라고 평했다.
"이후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것을 보니 그 실력을 더 확실히 알 수 있겠더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청순 콘셉트의 걸그룹 여자친구 역시 반응이 좋은 신인 중 하나로 언급하며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하고 나온 가수들"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2014 신생아 걸그룹'으로 불리는 마마무는 2014년 '행복하지마'로 데뷔한 후 ‘Mr.애매모호’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수 정동하와 홍경민을 제치고 2연승을 거둬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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