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텐(4TEN)의 멤버 혜진이 대학 새내기가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혜진은 지난 27일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합격 통보를 받았다. 수학능력평가시험을 본 후 면접을 통과, 정시에 합격한 것.
20살이 된 혜진은 가수 활동과 더불어 학업에도 힘쓰겠다는 각오다.

한편 포텐은 지난 8월 '토네이도'를 통해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최근 솔로곡 '어떡하죠'를 발표한 강남의 소속그룹인 M .I.B, 조문근밴드가 소속된 정글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이다. 강렬한 래핑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주목 받으며 차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EM, 혜지, 유진, 혜진 등 4인조로 구성, 혜진은 그 중 막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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