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장수원 “좋았던 기사 제목? 로봇도 몸이네” 말실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28 16: 35

장수원이 어색한 말솜씨로 웃음을 안겼다.
장수원은 28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 제목을 묻는 말에 “로봇도 몸이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이 의아해하자 “몸도 로봇이네”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장수원은 최근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장수원은 “아침에 일어나서 내 기사를 검색한다. 예전에는 댓글을 안 봤는데, 주변에서 반응이 좋다고 말해주니까 요즘에는 관심이 생겼다. 댓글도 읽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수원은 “최근 가장 격한 감정을 느꼈던 시간”을 묻는 말에 “‘미생물’ 촬영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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