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팬들 조련하는 익살 표정 연기…‘성난 둘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8 16: 51

슈퍼주니어 동해가 깜찍한 ‘둘리’ 표정을 공개했다.
동해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LF 오늘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해는 볼을 잔뜩 부풀린 채 성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익살스러운 표정에도 굴욕 없는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동해 둘리 귀엽다”, “시상식에서 만나요”, “저런 표정해도 잘생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은 오는 4월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일본 두 번째 투어를 개최, 4개 도시에서 총 9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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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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