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PD "이번주 홍진영♥남궁민 농염 '케미' 폭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8 17: 06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활약 중인 남궁민과 홍진영이 최상의 호흡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결' PD가 "이번주 특유의 농염한 호흡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결'의 연출을 맡고 있는 선혜윤 PD는 28일 OSEN에 "이번주 두 사람 특유의 농염하고 달달한 '케미'가 더욱 돋보일 것"이라며 "이 커플만이 가능한 사랑스러운 애정 표현이 이제까지 보였던 것과는 급이 다를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간 남궁민과 홍진영은 '우결'을 통해 서로를 향한 무한 애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안겼었다. 특히 두 사람은 1년 가까이 촬영을 하며 친밀도가 높아졌고 거침 없는 스킨십과 찰떡 호흡으로 가상 부부로서의 완벽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선 PD는 "이번주 민박 집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며 박미선과 허경환 등도 큰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결'에는 홍진영 남궁민 커플을 비롯해 홍종현-유라, 송재림-김소은 커플이 가상 부부로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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