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의 하니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얼굴 성형을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성형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엄마가 ‘너 성형 한다고 김태희가 되는 건 아니다’고 말하며 반대해 생각을 접었다”고 설명했다.

또 하니는 “과거 JYP에서 씨스타 효린, 시크릿 지은, 베스티 유지와 함께 네 명이 팀으로 데뷔 할 뻔했다. 네 명이 팀으로 쇼케이스를 했는데 그 중 가장 막내였던 나 혼자 잘렸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하니의 고백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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