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강성훈, “콘서트 준비로 녹음 스케줄 가려다 교통사고”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28 21: 07

강성훈이 녹음 스케줄을 가던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26일 경부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교통사고가 난 강성훈의 소식을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이 몰던 승용차는 26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앞에 서 있던 차량과 추돌했다. 이에 주변에서 달리던 승용차 및 버스 등 차량 5대가 연달아 사고가 발생했다.

강성훈은 ‘한밤’과의 통화를 통해 “많이 놀란 상태라 곳곳에 통증이 있다. 혼자 회사 차량을 타고 콘서트 준비 때문에 밴드 녹음스케줄을 가려다 사고가 났다”면서 “버스가 저를 받고 순간적으로 받았을 때 잠시 정신을 잃었다. 사고 때문에 차량 정체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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