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윤세아를 형 같은 존재라고 칭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는 30일 공개되는 ‘정글의법칙 with 프렌즈’ 출연자들의 속풀이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육중완은 “샘 오취리와 손을 묶고 다녔기에 용변을 볼 때도 같이 있었다. 아직까지 그 소리는 잊을 수 없다. 바위 깨지는 소리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샘 오취리 또한 “24시간 같이 있었는데 안 맞다. 서로 마음이 안 맞아서 정말 짜증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샘 오취리는 홍일점 윤세아를 ‘형’이라고 칭했다. 윤세아는 10m 나무도 정복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윤세아는 “원래 성격이 털털해도 이렇게 더럽진 않았는데 더러워졌다. 방에 떨어진 것도 웬만하면 다 먹고 청소도 잘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