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정, 'IM이 이겼습니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1.28 21: 42

약체의 반란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과 함께 최약체로 꼽혔던 IM이 달라졌다. 달라진 IM이 예상을 뒤엎고 진에어를 추락시켰다.
IM은 28일 오후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시즌 1라운드 진에어와 경기서 '위즈덤' 김태완과 '라일락' 전호진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조은정 아나운서가 IM의 승리를 알리면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은 총 14주간 진행된다. 롤챔스 코리아 경기 일정은 각 팀간 2번의 매치업이 발생해 1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1라운드를 진행하고 2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2라운드가 치러져 이를 토대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한편 온게임넷은 롤챔스 경기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좌석의 간격을 넓혀 경기당 200석의 좌석을 판매하기로 했으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경품을 통해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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