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맘마미아’ 심형탁, 동생 그리워하며 아련한 첫 등장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28 23: 25

‘맘마미아’ 심형탁이 동생을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아련하게 등장했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KBS N 수요드라마 '미스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는 는 동생을 그리워하며 먹먹한 표정을 짓는 나우진(심형탁 분)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자애로운 미국 양부모 하에서 유복하게 자란 성공한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 우진은 동생의 이름이 적힌 푯말을 애틋하게 쓸어내리며 안타까워했고, 동생의 생전 행적을 쫓으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던 중 죽은 동생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진은 서영주(강별 분) 모녀 앞에 깜짝 등장,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키다리아저씨가 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다.
‘미스 맘마미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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