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현정 "성룡 소속사서 에이미킴으로 활동"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29 00: 17

가수 김현정이 중화권에서 에이미킴으로 활동한 사실을 털어놨다.
김현정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중화권에서 에이미킴으로 활동했냐"는 질문에 "성룡 소속사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만, 중국을 1년간 돌아다녔다"며 "아시아 뉴욕타임즈에서도 최초로 나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현정은 "대만 어느 축제에서 대만 총통 앞에서도 노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수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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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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