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제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3관왕에 오른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29일 자신의 SNS에 "나 좋은가 봐. 설레네. 아직도 못자고 있어. 이제 마무리 잘했으니까 올해에는 열심히 날아다닐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음반부문 올해의 가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웨이보 K팝상을 포함해 총 3관왕에 올랐다.

이에 대해 이특이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
한편 이특은 이날 시상식에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진행을 맡아 깔끔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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