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긍어장 라디오스타'가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7.4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6.9%)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 에경쟁 프로그램인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4.8%를 기록했으며 KBS '투명인간'은 2.7%에 그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수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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