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올백머리도 굴욕 없는 인형 미모…‘반짝반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9 07: 52

배우 오연서가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오연서는 2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구락지. 딱밤 때리고 싶은 이마!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볼을 잔뜩 부풀린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일명 ‘올백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올백머리해도 예쁘네”, “오연서 피부 유리알 같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오연서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