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피트, 졸리 연출작 ‘아프리카’ 캐스팅..다시 한번 호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29 08: 00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아내, 안젤리나 졸 리가 연출하는 영화에 캐스팅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28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의 연출작 ‘아프리카’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는 졸리의 새로운 연출작인 ‘아프리카’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는 ‘언브로큰’, ‘바이 더 씨’에 이은 졸리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코끼리 밀렵 반대 운동을 펼쳤던 리처드 리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피트와 졸리는 졸리의 연출작이기도 한 ‘바이 더 씨’를 통해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후 배우로서 다시 한 번 작업을 한 바 있다.
trio88@osen.co.kr
AFP BB= News1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