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신동엽과 총각파티' 막차 합류…6인 라인업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29 08: 09

그룹 빅스의 리더 엔이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29일 '총각파티' 측에 따르면 엔은 신동엽,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개그맨 조세호, 김종민 등의 뒤를 이어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총각파티'는 유부남 신동엽을 필두고 총 6명의 멤버 라인업을 완성했다.
총각 로망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막상 해보지 못했던 대한민국 총각들의 워너비 리스트를 연예인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았던 엔이 신동엽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 또한 멤버 중 유일한 20대 싱글남 엔이 프로그램에 어떤 활력소를 불어넣을지도 주목할 포인트다.
한편 신동엽, 강인, 은혁, 김종민, 조세호, 그리고 빅스 엔이 함께하는 MBC 에브리원 '총각파티'는 오는 2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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