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성냥팔이 소녀로 변신했다.
홍수아는 2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키장 씬. 아이고 엉덩방아를 어찌나 찧었는지 쑤심 쑤심. 그나저나 먹을 거 보고 언제 다쳤냐는 듯이〰 그저 미소 발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머리에 두건을 두른 채 눈을 내리깔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우유처럼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수아 두건 귀여워”, “스키장 촬영 재밌겠다”, “프랑스 촬영 잘 마치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가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공포영화 ‘원령’은 중국 내 상영 중이며, 최시원과 주인공으로 출연한 ‘상속자들’ 중국판 리메이크 작 ‘억만계승인’은 오는 10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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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