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오늘(29일) 첫방…女래퍼들 전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29 09: 02

Mnet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언프리티 랩스타'가 29일 첫 선을 보인다.
'쇼미더머니-걸스'를 표방한 '언프리티 랩스타'(연출 전경남)는 국내최초 여성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총 8명의 실력파 여성 래퍼들이 경합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그룹 AOA 지민, 육지담, 타이미, 졸리브이, 릴샴, 키썸, 치타, 제시가 이미 출연자 라인업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으며, 래퍼 산이가 MC를 맡았다.
이미 몇 차례 공개한 티저영상을 통해 기 센 여성 래퍼들의 래핑 실력과 치열한 기싸움을 보여준 '언프리티 랩스타'가 '쇼미더머니'에 이어 또 한 번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29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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