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마마’ 송윤아와의 재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문정희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 웃음과 감동이 있는 뮤지컬'라카지' 울다 웃다 윤아언니랑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고마워요 수경언니 정원언니 ‘라카지’ 공연팀. 우린 어제 폭풍수다 떨었는데 아직 부족! 행복한 하루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분장을 한 전수경, 최정원과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문정희,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문정희와 송윤아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마마’에서 남다른 ‘女女케미’를 과시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문정희 송윤아 실제로도 친하구나”, “네 분 너무 귀여우세요”, “실제 친구 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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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