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김예원, 매력만점 두 여자…변함없는 ‘써니’ 우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9 10: 20

배우 천우희와 김예원이 남다른 우정을 인증했다.
천우희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원이 공연보러 고고. 다재다능한 그녀
너무 멋져. 얼른 또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천우희와 김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천우희 김예원 너무 예쁘다”, “두 분 다 매력있네요”, “‘써니’의 인연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지난 달 28일부터 뮤지컬 '올슉업'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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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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