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배우인 조인성, 성동일, 엑소 멤버 디오가 공효진의 연극을 관람한다.
29일 네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조인성, 성동일, 엑소는 함께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했던 공효진이 주연하는 연극 ‘리타’ 마지막 공연일에 단체로 관람하기로 했다.
이들은 그동안 공효진의 연극 관람을 계속 조율했지만 네 사람이 워낙 바빠 미뤄졌다. 네 사람을 비롯해 ‘괜찮아 사랑이야’ 팀의 친분이 두터워 연극 관람을 계속 추진했고, 마지막 날에 응원차 단체 관람을 하게 됐다.

공효진은 이번 연극에서 주부 미용사 리타를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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