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 공식기자회견에서 김재성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8주간의 동계 훈련을 출발하는 서울 이랜드 FC는 이날 ‘First Touch 2015’ 행사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후 2월 1일 경남 남해로 떠나 2월 20일까지 약 3주간 국내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선수단은 서울로 돌아와 1주일간 훈련한 뒤 2월 2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로 두 번째 전지훈련을 떠나 2주간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한 뒤 3월 12일 귀국해 서울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면서 K리그 개막을 준비할 예정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