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윤찬희, ‘육룡’ 윤용태 꺾고 4강 진출

스베누 스타리그

윤찬희가 윤용태를 꺾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윤찬희는 29일 오후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8강 A조 경기에서 윤용태와의 3전2선승제 경기에서 윤용태를 2-1로 따돌리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윤찬희는 1세트 윤용태의 드라군 공세를 물리친 끝에 먼저 웃을 수 있었다. 수비력을 앞세워 틈을 노렸고 윤용태의 공격을 적절히 방어했다. 1세트는 수비를 앞세운 윤찬희가 가져갔다.

2세트는 윤용태가 이겼다. 1-1로 승부의 추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윤찬희는 병력을 윤용태의 자원이 집중된 1시 지역 공격을 통해 파괴시키면서 승기를 잡았다. 윤찬희가 윤용태를 이기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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