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소울이 대중과의 가까운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다.
15년만에 데뷔한 JYP 엔터테인먼트의 지소울의 활동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 미국에서도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며 생생한 노래를 들려줬던 만큼, 방송에 묶어두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좀 더 가까이 대중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지소울의 방송 활동에 대한 제한은 특별히 없다"라며 "공연, 행사 등 더 대중에게 다가가는 스케줄들도 여러가지로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지소울은 지난 19일 데뷔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을 공개, 타이틀곡 '유(You)'를 포함해 팝, 소울, 알앤비, 딥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을 대중에 선보였다. 데뷔앨범의 전 수록곡을 작사 작곡 했다.
더불어 15년 연습생 같은 부가적인 이슈보다는 음악으로 대중을 만나고 평가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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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