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지누션 "'전화번호', 10년전보다 지금 더 인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29 15: 09

힙합듀오 지누션이 최근 곡 '전화번호'의 인기에 놀라워했다.
지누션의 지누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저희가 조금 빨랐던 것 같다. 10년 전보다 요새 반응이 더 좋다"고 말했다.
지누션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 '전화번호'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지누는 "한창 활동할 때는 반응이 올까 말까 했다"면서 "지금 오히려 더 많이 떴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지누션, 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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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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