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팀, 홍콩 포상 휴가 떠난다 "스케줄 조율 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29 16: 16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제작진이 홍콩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단, 배우들은 이후 스케줄로 인해 동행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다.
29일 방송계에 따르면 '가족끼리 왜 이래' 제작진 및 스태프 전원은 홍콩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최근 40%대의 시청률을 넘기는 큰 공을 세운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제작사 측의 제안이다.
관계자는 "아직 휴가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다음주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제작진 모두가 집중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총 53부작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종영까지 6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 25일 42.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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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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